벼랑 끝에 선 채로 끝인 것 같아도 아직도 난 여기 있어
주저앉지도 않은 채로 두 발 땅에 딛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놓지 말아 줘
네가 있다는 게 나에게는 마지막 희망 한 줄기의 빛이니까
붙잡아 줘
살아 있다는 게 두렵고 버겁긴 하지만
견딜 수 있어 오로지 너의 그 사랑이 있다면
힘들때들으면 눈물줄줄이야....
벼랑 끝에 선 채로 끝인 것 같아도 아직도 난 여기 있어
주저앉지도 않은 채로 두 발 땅에 딛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놓지 말아 줘
네가 있다는 게 나에게는 마지막 희망 한 줄기의 빛이니까
붙잡아 줘
살아 있다는 게 두렵고 버겁긴 하지만
견딜 수 있어 오로지 너의 그 사랑이 있다면
힘들때들으면 눈물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