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고 닳은 드립인데 배우덕질할 때 은근 모르는 사람 많아서 반응 귀여웠음
보통 음 아무래도 나이를 먹을수록 어깨에 짐이 많아지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 하지만 가끔씩은 짐이 클수록 성취감을 연결되는 것도 같아요
처럼 진지하게 대답해주다가 댓글에 팬들이 눈치보다가 멋짐이요... 그러면 그제야 알아채고 막 웃으면서 아니 다들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해내시냐고 너무 신기하다 그럼
그리고 연달아서 같은 티 드립치면 다시 자기는 집에서 입는 옷이 아무래도 정해져 있는 거 같다면서 진지하게 대답해주고 다시 댓글보고 빵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