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도 좋긴 했는데 실제로 들으니까 보컬이 더 살아남 그 긁는 소리?
거친 보컬이 티비로나 음원으로는 잘 안담기는 거 같아
별명도 무슨 호랭이랬는데 약간 이해됐던게
실제 범 울음소리가 카메라나 녹음기로는 잘 안담기는데
실제로 들으면 진짜 온 몸이 굳을 정도라 하잖아ㅋㅋㅋㅋㅋㅋ존나 그거임
평소 목소리가 그렇게 허스키한 건 아닌 것 같거든?
사투리가 심해서 그렇지 목소리만 놓고 보면 담백한 느낌 아닌가 싶은데
(노래로 보면 발라드도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노래 부를 때마다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음 개좋다는 뜻
이번에 장발까지 하니까 남자들도 환장할 락스타 그잡채 느낌임
요즘 너무 빠져서 라이브 영상 찾아보는데 존나 부족함 라이브 또 듣고 싶음ㄹㅇ
근데 나같은 사람 한바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