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계속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 하고..
서가대땜에 태국가서 개인시간 있어가지고 가족 만났는데 그때 부모님이 우리 10년만에 같이 새해 맞이하는거인거 알아? 라는 말 듣고 울컥하고 그동안 잘 버텼다고 생각했데..
포기도 하고 싶었고 나는 운이 정말 없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다고 함
근데 지나고 보니까 그것도 아니였데 버티는 자가 이기는 거라고 버티니까 이렇게 됬고 포기했으면 정말 아쉬웠을 꺼라고 말하는 거 보고 지금 스티키 곡 커리어 하이 찍은거 생각나면서 더 울컥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