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가 타이틀 가이드 녹음할때 민니가 어케어케 불렀으면 좋겠다는 그림이 있었는데 민니가 녹음실 들어오자마자 소연이가 생각한 그대로 불러서 수정없이 한번에 넘어갔대둘이 너무 서로 잘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