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눈에띄게 차별하면....
나한테 들어가는 돈은 아까워하면서 동생한테는 몰래몰래 지원해준거 알게 됐는데.. 걔 개인피티 비용 성형수술 비용 학원비용 차구매비용 다 해줬는데 이제껏 난 내가 번 돈으로 충당했거든
알고보니까 엄마가 걔 이름으로 적금도 들어둠
나는 없음
근데 내가 그거 알고 서운하다고 하니까
가족인데 왜 그런 마음을 가지냬
너도 사랑한다고...... 엄마 마음 왜 몰라주냐는데
나는 왜 그만큼 돈 안해주냐는 말엔 대답을 안해
그냥 어~ 너가 서운했구나~ 몰랐지...가족이니까 괜찮은줄알았지... 이러고말어 답답해
근데 답답해서 지랄하는거 가지고 동생은 내가 성격 이상하다하는데
말뿐인 사랑이 맞는건가?...................... 나도 똑같이 좀 해주면 안되나?
모르겠다 가슴아픔
받아먹을거 받아먹고 튀고싶은데 동생만큼 받아낼수있을지 모르겠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