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놀러가서 김밥 도시락 싸고 가려는 순간 도시락 통이랑 손잡이가 분리되면서 도시락이 다 엎어졌는데ㅋㅋㅋㅋ
정작 엎은 원필만 당황하고 도운은 뭐해 앉아 앉아 하면서 바로 그 자리를 피크닉 자리로 만들어서 그나마 산(?) 김밥 주워먹고 있고ㅋㅋㅋㅋㅋ
영케이도 제일 멀쩡한 김밥 원필한테 먹여주고ㅋㅋ
그리고 그 힐링여행은핑계고? 여기 자컨에서는 물놀이할 때 도운이 절대 빠뜨리면 안된다 했는데 사실 어차피 컨텐츠고 하니까 한 번쯤은 빠뜨릴 줄 알았거든?
근데 성진이 끝까지 안빠뜨리고 튜브 위에 안착시켜서 잘 버틸 수 있게 해주는거 보고 바로 입덕함...
그치만 이마저 늦게 입덕해서 난 짭마데야..... 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