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혼자 읽다가 조금씩 영역을 넓혀보고 있는데. 소비자가 어차피 여초라 출판사는 남자 눈치 ㅈ도 안보고ㅋㅋㅋㅋㅋ 책 좋아하게된 김에 평론가 남자교수님 강의 한번 들어봤는데 지금 현대 문학사에 페미니즘 리부트를 빼고는 설명할수 있는게 없더라. 당연하지만서도 남교수님이 반페미니즘적인 요즘 작품들은 읽을 가치없는 쓰레기라고 강하게 평론하시는게 너무 속시원했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