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부터 전 시리즈 다 봤는데
이번에는 아예 미슐랭 셰프한테 레시피 전수받아서 재료 다듬는것도 손 진짜 많이감
비빔밥 양념장도 복잡하고ㅇㅇ 비빔밥 양념으로였나 파프리카 겉부분만 토치로 태워서 껍질벗겨서 단맛강화하는 작업하다 최우식 1일차부터 손다치기도 했고
메인셰프는 따로 있다지만 영업 시작하기 전에 5명 다 요리 맡아서 함
이서진도 꼬리곰탕 담당이라 꼬리 손질부터 다 했음
3시간 브레이크타임도 쉰 게 아니라 재료가 없어서 다시 사오고 아예 제로부터 다시 한다고 오래 걸린 거고
보다보면 박서준 얼굴이 점점 퀭해지고 영혼없어짐
고민시 일 많이 하는 것도 많고 주방에 사람 더 필요할 것 같긴 해
근데 아 이건 좀 에반데?? 사람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싶을 때 귀신같이 누구 와서 도와주고 백업해주기도 하고
다음편 예고 보니까 메인솊 정유미에 어제보다 안정적이라며 고민시도 좋아하던데 차차 나아지겠지...
보면서 비판하는 거야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안보고 말얹는 사람도 많아 보여서 적어봄ㅋ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