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이맘때에 한강가서 걸었다~ 등등 소소한 일상 썰푸는 프메 보니까 아득하고 전생같더라
최애가 너무 바빠보이지만 걔는 절대 옛날로 돌아가기 싫다 생각 하겠지
잠깐 쉬는 날에도 빈둥 대는 걸 못견뎌한다는데
근데 또 주변 사람들이랑 여유롭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듯
놀땐 잘 놀면서..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강박때문에 힘들지 않았으면
잡담 내 최애는 진짜 비수기랄게 없이 항상 바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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