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팬덤 문화에 대한 긍정적 소개나 케이팝의 문화산업적 영향력 주제로 캐럿로그 지상파 버전 (feat. 세븐틴)이 기획방향이었던 거 같은
예전에 엠비씨 스페셜 김태희 다큐나 이영애 다큐처럼 팔로우업해서 스타디움 앙콜 투어 제작 비하인드 다큐였어도 좋았겠지만 이런 다큐면 요새는 방송사 통해 바로 안 하고 회사가 유료 또는 무료 자컨으로 풀거나 극장상영한 뒤 방영권을 재판매 하는 식으로 하니깐니즈가 달랐을 팬이라면 아쉬웠겠지만 오히려 팬 아닌 사람인데 케이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