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사실 뭔가 만화나 서브컬쳐 많이 접했음 은근 상상하기 쉬운 범주의 세계관이라 크게 감흥없었는데2는 아니 어케 1 세계관에 저렇게 딱 들어맞고 참신하게 사춘기라는 개념을 끼얹었을까 감탄만 나왔거든....진짜 천재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