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 보고 쓴건데
혜인이가 자신이 관심있는 남자랑 민지랑 잘 되가는 줄 오해하고 의기소침하게 있는데
하니가 그거 알아채고 민지한테 뭐라하는거고 민지는 아니다 오해다라고 하는거고
다니는 어휴ㅉ 싸우네 또 이런 바이브고
해린이는 그저 신명나게 춤만 추고
그러다가
민지랑 혜인이랑 단둘이 있으면서 대화로 오해를 푸는데
마침 뒤에 요트에 타고있는 그 남자가 껄렁이면서 바다에 쓰레기 버리는걸 목격하고 < 이게 맞음?; 잘 안보여
혜인이 두 눈 꽉 감는 표정이 에휴... 저런 새끼를 좋아할뻔 했네.. 하는 느낌..
그와중에 외계토끼 침공했는데 뉴진스 그거 구경하면서 끝
이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