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식, 솔로 통틀어서
난 한페될이랑 꿈꾼이랑 고민했는데
그래도 꿈꾼ㅠ
오늘도 망한 것 같은 현실에 황홀함을 덧입힌다
꿈을 꾼다 난 꿈을 꾼다
뒤져도 낭만 없는 밤하늘에
나의 별들을 찍는다
뒤덮은 검은색
그 사이로 빛이 흘러내리게
꿈꾼다
위로받기보단 가고 싶다
질투하기보단 받고 싶다
I'm still not down
I'll never go down
불가능의 '불'을 태운다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