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나도 ㅁㅎㅈ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어서 작업물들도 이건 좋고 저건 별로임 하던 ~ 정도로만 생각했음

나도 기자회견 전에는 존나 ㅁㅎㅈ이 희한한줄 알고 뭐지?;; 했는데 일 다 벌어지고 난 후에는 데뷔과정이라던지 그 회사랑 초반부터 마찰있어서 찐으로 엎어질뻔했다던지 앞뒤 맥락이 다 나와버리니깐 오히려 이해를 해버리게 됐는데 저럴 수 밖에네요? 싶은게 있음 근데 보통 이러지 않나 몰랐던 서사를 알게된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난 그래서 ㄴㅈㅅ 그룹 자체도 고생서사 없고 그냥 첨부터 꽃길 걸은 대형그룹 같은데 서사 풀리니 쟤네도 맘고생 오졌겠다 싶었음 걍 티를 안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