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팬싸가 아녀서 포스트잇 등등 급히 붙이느라 정신없게 시작했고 적어온 말들이 많아서 얼굴도 안보고 허겁지겁 읽기만 해가지궄ㅋㅋㅋㅋ 주고받은 대화 거의 없이 내려와서 되게 아쉬운데 근데 또 들려주고 싶던 말들 다 하고오긴해서 그건 맘에 드네 오랜만에 봤는데 다들 팬싸템 끼고 열심히 포즈 잡아주고 무대 한곡 보여주는것도 열심히하고 그래서 되게 고맙더라구 또 조금 아쉬운건 내가 맨 뒷자리에 배정돼서 멤버들 얘기하는게 잘 안들려가지고 아쉬웠어 같은 멤버들이나 팬들이랑 대화 나누면서 다른 팬들은 다 웃는데 나만 모르는 그 느낌..? 아쉬운게 많으니까 결론은 나중에 또 가야지... ㅋㅋㅋㅋ
잡담 오랜만에 팬싸 갔다왔는데 맘이 되게 싱숭생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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