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발표될 때 그거 판결 나기 전이라 뉴 상황 진짜 최악이었고 

이게 마지막이냐 별 생각 다하면서 애들 너무 씩씩하게 활동하는 거 보면서 혼자 싱숭생숭하다가 

판결 나고 그날밤에 세종대 축제 행복하게 보고 

이런 과정이 너무 드라마틱하고 극적이고 라이트팬이었던 내가 이런 감정 느낄 줄 몰랐어서 

평생 못잊을듯ㅜㅜ 너무 고맙고 애틋한 노래야 하우스윗 

그리고 노래도 존나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