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외모 때문에 남자들한테 엄청 시달려서(부정적인 의미로)
편견..? 걍 공포..? 생겼었는데
지금은 걍 외모나..내 트라우마나 많이 극복했다 생각했고
여초과 여초직장 다니면서 많이 사라졌다 생각했는데
내돌 팬싸 다녀와서 좀..뭔가 마음이 이상해짐 ㅜㅜㅜㅜ
몇년을 너무 조아해서 다녀온건데....기분이 이상해 ㄹㅇ 찐남자구나 싶어서 나혼자 쫄앗어..난 내가 이 트라우마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은 잘해줫어 진짜로..근데 나혼자 ㅅㅂ 이게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