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기소 이후에도 수사를 이어가 그가 비상장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3명에게서 약 1억2500만 원을 가로챈 혐의에 대해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전 씨가 데이트앱을 통해 만난 남성 4명에게 여성 승마선수 행세를 하며 결혼이나 교제를 빙자하고, 대회 참가비 등에 사용할 돈을 빌려 달라며 약 2억33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도 추가했다.
잡담 전청조, 데이트앱서 만난 男 4명에게 2억 뜯어낸 혐의 추가
158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