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가해 차량에 동승했던 와이프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한 목격자는 헤럴드경제를 통해 "(가해 차량의) 조수석에 여성분이 동행했었다. 나이는 6~70대 사이였다. 그 분(조수석)은 사람 살리는 것엔 관심 없고 운전자만 챙기고 있었다"라며 "뉴스가 어떻게 나오는지, 감춰진 것이 있는지만을 밝히기 위해 (언론 앞에)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목격자도 "(조수석에) 여자가 있었다. 흰옷을 입은 여자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지혈을 해야 한다고 했으나 자기 옷으로는 안된다고 했다"라며 "피해자들은 인도에 있다가 다 죽었다"라고 전했다.
이래서 동승자 욕이 더 심했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