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돌이었는데 작년부터 느꼈지만 되게 말뿐인 애정이라 느껴져.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많이 봐요 에리뿐이에요 돈 필요없어요 멤버들은 가족이에요 ㅇㅆㅁ이랑은 친한 형동생일뿐이에요. 그룹활동 하고싶어요 하는데 돌아온건 계약한 돈 못주겠다고 한 소송이고 멤버들은 전혀 몰랐고 회사 설립 전부터 개입된 정황 너무 빼박이고 .. 결국 돌고돌아 거짓말이었나? 하는 의심을 하게 되니까 여태 내 안에 있던 팬사랑, 팬한테 잘하는 이미지 와장창됨ㅎ 성인이라 일단 계약하고 내용 무르는게 너무 깨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시절에 계약한거면 모를까)
그냥 계속 보여주는 행보가 일관적으로 너무 빠순이들을 그저 돈줄로 보는 느낌이고, 이래도 팬들은 나 사랑하고 응원하지 하는 느낌이라 단순 호감이었는데도 돌덬질 심연을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