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행복한년도 고르면 15 16인듯
나한텐 둘이 이어져있는느낌이라 떼어놀수가없어
15년도는 설렘의 행복이었기에
16년도는 안정적이고 꽉찬행복
1516때는 진짜 그냥 못본다? 그런 걱정이란게 없었던거같음
그냥 평생이렇게 샤이니 덕질하면서 행복할 일만 있을줄알았음
17년도에 진짜 아무일없이 컴백했으면 17년도도 분명 손꼽히게 행복한 해가 되었을텐데 슴콘때 그 감정을 분명 느꼈는데..
난 아마 평생 궁금해하겠지 종현이가 쓰고있던 샤이니곡이
가끔 어떤우주에서는 종현이가 있는 샤이니가 활동을하는 상상을 하는데 그 상상이 부러울지경이야..
어떻게 해도 그때만큼 행복할수없는게 영원한 공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