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차가 많고 주말에는 더 많아서 모두가 다같이 저속운전을 하니까 끼어들기도 편했고 네비 볼 여유도 있었기 때문이었어
우리 지역은 제한속도 50 도로에서 50 밟고 가면 모두가 나를 피해 추월했었거든..
물론 서울도 복잡한 도로가 있어서 그럴 땐 헤매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체로 속도 안내고 운전할 수 있어서 좋았어 난 이제 6년인가 됐는데 지금도 최저 속도로 맞춰 달리는 편인데 요즘은 우리 지역도 나같은 차량이 많이 늘어서 한적한 도로여도 최저속도 지키는 차 많아졌어 그래서 한결 편하다고 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