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씨(68)는 “대포 소리처럼 너무 큰 소리가 나서 ‘대형사고가 났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목격자 B씨는 “쿵 소리가 나서 달려와 보니 편의점 앞에 3명이 누워있었고, 일직선으로 1~3미터 간격으로 7명이 나란히 누워있었다”라며 “검은색 차량의 운전석이 찌그러져 있었고, 조수석에 탄 여성이 운전석에 탄 남성의 목을 지혈하고 있었다”고 했다. 박모씨(43)는 “차량이 행인을 쓸어버렸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05858?sid=102
조수석에 탄 여성이 운전석에 탄 남성의 목을 지혈하고 있었다는 증언도 있음
차가 사고 현장에서 상당히 떨어진 도로 반대편에 멈췄는데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다친 남편 내버려 두고 굳이 다시 도로를 건너 피해자들이 있는 곳까지 와서 원피스 입었다고 아몰랑하며 지혈 안 도왔다는 증언은 사실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