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한 포인트는
1. 하니 단발에 파란색 스트라이프 + 화이트롱스커트 착장 완벽
2. 간드러지는 손짓 우아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
3. 전광판에 비치는 얘 웃는 얼굴
4. 하니가 딱 한 소절 부르자마자 니혼진들 갑자기 파블로프의 개마냥 함성 지르는게 신기
5. 듣다보니 그냥 뭔가 하니가 노랠 잘 부르고 노래 자체가 아련한 느낌이 남
6. 일본 반응 개터졌다는 뉴스랑 숏츠 대박 터진거보고 그냥 나 혼자 갑자기 얘가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기특해보임
그래서 와 이 무대 진짜 최고다
하니 솔로곡으로 이렇게 청량하고 아련한 느낌이 나오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했는데 ㅅㅂ 일뽕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