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쪽 일을 시작한 건 FNC 한성호 회장님과 인연이 계기가 됐어요. 한 회장님 스타일리스트를 맡다가, 일을 그만두고 쉬면서도 편하게 연락을 하고 지냈어요. 그러다 '괜찮은 친구들이 몇 명 있는데 어떠세요' 하고 회장님께 보내드렸는데, 그게 FT아일랜드였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FNC를 같이 오픈하게 됐어요.
FNC 창립 멤버시네요.
▶네, FNC가 세워지기도 전부터 FT아일랜드 멤버들을 캐스팅하고 다닌 거죠. 1년 정도 멤버들을 모았고, 그 후에 본격적으로 팀 세팅을 하고 트레이닝까지 시키면서 FNC에 몸을 담았어요.
저거보단 fnc서 이룬거 많을텐데 그때 그방송 때문에 사람들이 기억한다고
어그로 끌기 좋아서 그랬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