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아줌마 한명이 좀 늦게 들어오더니 앉자마자 핸드폰 보길래 그냥 저것 만 보고 말겠지 했는데 4번을 보더라 5번째는 뭐라해랴지하고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일이 일어났고 이번엔 와 이 아줌마 타이핑을하네?
“언니 나 영화 보는중이야 못가”
대충 이런 문자를 보내길래 짜증이 뽝나서 전화 좀 꺼주세요했어 하 근데 이 아줌마 쌩까면서 계속 카톡보내 전활 안 끊어 그래서 내가 팔을 쳐버려? 두들겨?하다가 손을 코앞까지 가져가서 좀 그만하세요했더니 -치면 지랄난단 글이 떠올라서 코앞까지만 감 - 갑자기 전화닫고 언제 그랬단 듯이 영화에 집중 했었단 듯 깔깔깔 웃더라
이러고 잘 봤냐고?
그후에 케톡 확인 3번 더함 영화 한번 보는데 전화를 8번을 본거
이런사람 집에서 넷플보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