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다음 도전은 바로 4월에 열린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 무대였다. 르세라핌은 ‘역대 한국 아티스트 최단기간 코첼라 개인 스테이지 데뷔’라는 역사를 썼지만, 라이브 실력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에 제한이 생겼다. 곧이어 발생한 하이브와 민희진 간 내홍에서 르세라핌이 언급되며 추가 타격을 입었다는 것 또한 부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고통을 참고 견디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르세라핌이 쌓아온 서사의 핵심이다. 실제로 르세라핌은 그대로 주저앉지 않고 5월 팬 미팅 ‘FEARNADA’ 2024 S/S, 6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참여로 서서히 온도를 올리고 있다. 6월 말부터는 첫 일본 팬 미팅을 펼칠 예정. 절치부심한 르세라핌이 더욱 탄탄해진 실력으로 돌아온다면 그들의 서사는 다시 한번 멋지게 완성될 것이다.
그냥 플 보는데 어제 슼에서 본 여돌들 좋은 분석 기사 있었거든 거기 르세라핌 부분 생각나서 가져와봄
르가 이 모든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걍 실력을 늘리는거뿐임
당장 전부가 명창된다 이건 불가능해도 점점 늘려가면 진짜 다시 서사가 될수도 있음 그래도 팬덤이 받쳐주는 편이니까
나도 응원해
좋은 기사더라
생각나서 가져와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