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걍 그래 뭐 찍나보다.. 햇는데
진심 한시간 내내 있는거야..
심지어 엔시티네이션이었어서 시발 지금 아니면 언제볼지도 모르는 무대들이엇음^^..
한시간 반까지 참다가 스텝불러서 이게 무슨 시제석도 아니고
나 진짜 하나도 안보여서 미쳐버릴거 같다
나 여기 의자에서 일어나서 저기가서 싸우기 전에 이것 좀 어케 해줘라
ㅈㄴ 따지니까 뭐 얘기해보겟다 하더니
겨우 옮김.. 근데 옮긴곳도 좀 가려지긴 햇음.. ㅡㅜ 근데 걍 참앗음..
돌출 무대 옆 1열이었는데 기분 개구렷음ㅠㅠㅠ
밑에 사진 보니까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