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원랴 제작자 너무 전면에 나서고 나대는 거 거부감 심했고 인터뷰 같은 거 보면서 자의식 너무 세다고 생각했는데
걍 생각해보니까 기획이랑 제작이 아이돌한테 너무 중요한 요소인건 확실하구 한 아이돌 그룹이 성장하는데 한 기획자가 일관적으로 관여했고 그 작업물 퀄리티가 훌륭하면 ㅈㄴ칭찬받을만 하지 않나?? 오히려 지금까지
제작/기획이 실연자에 비해 주목을 못 받은 거 같은데 이게 개인 제작자가 확실하게 있는 게 아니라 거의 회사나 다수였어서 더 그런 거 같기더 하고
오하랴 아이돌(실연자)만큼 제작 기획, 스탭들 역할이 더 드러날 필요가 잇지않나시픔 혹시나 싶어서 덧붙이는데 레알 맹세코 민희진 칭찬글 쓴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