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월드투어 전에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27일 저녁 일본 도쿄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공연을 기다리는 취재진에게 다가와 말했다. 전날 이곳에서 그룹 뉴진스가 팬미팅 ‘버니즈 캠프’ 첫 공연을 마친 터였다. 아쉬움이 전혀 없는 어제가 있겠냐마는, 적어도 이날 공연 뒤였다면 민 대표의 말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전날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그 짧은 새 진화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95785?sid=103
월투 준비 착실히 진행되고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