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야 뭐 안맞으니 알아서 피하겠지만 교회 다니는 여자들이 더 조심해야 함
연애에는 은근 순진한 구석 있는 여자들도 많아서 답답한 케이스 많이 봄
진짜 괜찮은 남자가 교회 내에 있으면 정말 빨리 품절됨 워낙 여초라 ㅋㅋ
결혼 하고 싶다고 눈에 뭐 씌여서 아무나랑 하지 말고
결혼 빨리 하고 싶어하는 남자는 한발짝 물러서서 1:1 동반자적 관계로서
인간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시간 가지며 왜 결혼하고 싶은건지 생각해야 함
여자의 인권이 바닥이었던 로마 시대에도 결혼 안하거나 못한 여자들 과부들도 꼭 결혼해야 한다는 말이 없는 게 성경인데...
배우자기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세뇌되는 거 같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