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남자박사들: 아 몇십년전엔 됐는데 왜 안돼?? 왜 연구비로 처리 안돼? 왜 안해줘??
이런 진상들이 대부분인데
요즘 떠오르는 레전드들이 85년생~91년생 남자박사들
쟤네는 본인들이 존나 잘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기가 틀렸다는 수용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이라
행정에서 뭐 고쳐달라고 하면
본인 자체가 부정당하는 줄 암(왜그러는지..병신인가?)
예를 들면 회의비를 쓸 때
우리 내부회사 직원+외부 사람이 꼭 들어가야 됨
안들어가면 걍 처리 자체가 안됨 전부 정산 불인정
그래서 외부 사람 껴달라고 하면
'왜 껴야 하죠? 외부 사람이 회의에 참석을 안했는데요?'
'박사님, 규정상 외부 1인 이상이 필수입니다. 명단에 추가 부탁드려요~^^'
'회의에 내부사람만 참석을 했는데요?'
'음 박사님 보통 그런 경우에는 외부분 한명을 추가해주시거나 정 어려우시면 개인 사비로 반납하셔야 합니다'
'연구회의를 했는데 사비를 쓰라는게 말이 되나요? 어쩌구저쩌구'
미친놈들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