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요즘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버추얼 회사나 AI돌 회사랑 마인드 자체가 달랐음
기술 시연회인데도 기술은 아티스트의 재능이 빛나게 뒷받침해줄 수 있는 수단이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회사 목표는 결국 대중이 아티스트를 볼때 회사의 기술이 생각나지 않게 하는 거라고 ㅇㅇ
여기서 이 사람들이 그냥 단순히 기술 회사로 가려는 게 아니라
진짜 자기들 고유의 IP 만드는 데에 제대로 집중하고 있다고 느꼈음
결국 중요한 건 기술력이랑 돈이 아닌데 ㅎㅇㅂ는 그걸 절대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