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남초감성인데 지금 아니고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유행한 거
남자가 여장하고 뭐하는데 너무 어색하게 해서 소꿉친구(여자)나 옆집동생(여자)한테 들켜서 걔네가 다시 꾸며주고 도움주고ㅋㅋㅋ
그러다 여자사람(진여주)이랑 동성친구로 엮이는데 나중에 남잔 거 알려지고 어쩌고 저쩌고
근데 자기 여장 도와줬던 소꿉친구(혹은 옆집동생)도 자기 좋아해서 삼각되고 선택 못하고 이지랄 떠는 거
진심 저 시대 때 쏟아져 나왔던 거ㅋㅋㅋㅋㅋ
심연이라 안 궁금해하겠지만 저게 왜 남초감성이냐 남자들이 좋아하냐는 글 봐서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