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할 때 좋았던 건 초반 한두 달 뿐이었고
그 후로 반년 이상 스트레스 받다 결국 탈덕했었거든.
돌, 소속사, 같덕들 분위기에 다 질려서 일부러 안 보고 살았어.
근데 요즘 어쩌다보니 생각도 못했던 타돌 입덕해서 파는데
하필 전에 파던 돌이랑 대척점인 게 많아서 불쑥불쑥 생각나는 거야...
젤 현타오는 게 지나고 보니 판 분위기에 휩쓸려서 환상 갖고 올려치기한 거... 자꾸 떠올라서 나도 모르게 하이킥함 샹...
그래서 이번엔 그냥 자료만 열심히 찾아보고 글을 안 쓰게 됨 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