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 다 걸리게 찍어서 걔네 둘만 스탠딩에 외딴 섬처럼 있었음다들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 느낌으로인스타충이엇는데 >>공연하는 밴드를 찍는 나^^<<를 옆에서 찍어주는데 폰 든 여자는 카메라 켜지도 않고 홈화면이었음걍.. 경악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