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소된 A씨 등은 하이브 산하 계열사에서 아이돌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업무와 의전 등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했던 이들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6월 14일 유튜브 영상에서 입대 소식과 함께 그룹 활동의 잠정 중단을 알렸다. 다음날 하이브의 주가는 24.87% 급락했다.
A씨 등이 하이브 주식을 미리 매도하면서 회피한 손실은 총 2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인당 최대 금액은 1억5000만원이다.
저기에 의전 = 매니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