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온갖걸 다 덕질했는데
그게 애니든 특촬이든 아이돌이든 사람형상(?)인걸 덕질한게 30년넘은것같은데
그동안은 그 뭐라할까 팀?이 있으면 꼬옥 맘에 안드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었거든?
맘에 안드는정도도 뭐 다양하지만 아예 싫으면 그룹입덕은 못하고 깔짝거리고 말았고 막 맘에드는거 아닌이상 좀 시들해지더라고
근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룹 전체가 다 좋은건 처음이라 신기해하는중임...
느낌이 완전달라... 흐린눈 할 필요가 없으니 스트레스도 없고 ㅠㅠ 그저 신남...
이 기분 오래 느끼고싶다 진짜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