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ㅈㄴ 고도비만에 외모자존감 진짜 낮아서
대면팬싸 당첨돼놓고 당일까지 갈말 고민하던 끝에 갔거든......
최애 ㅅㅊ 아니었는데 애보니까 말이 ㅈㄴ 안나오는거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애한테 너무 미안한 자낮발언 엄청 했었는데
너무 떨리면 눈 보고 얘기하라고 진짜 예쁘다고 그런생각 왜하냐고그래서
나 울면서 내려왔던 기억있는데
왜 저땐 그랬을까.......저팬분은 무슨죄야.......뭔가 기분이 이상함...
내가봤던 걘 뭔가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