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이렇게 좋아한게 첨이라 탈덕이랑 상관 없는 이야긴줄 알았는데ㅠㅠ
돌은 아니고 노래하는 사람 오래 좋아했는데 나는 노래하는게 좋아서 그 모습에 입덕하고 좋아한건데 요 몇년 거의 뮤지컬만 하더라구...ㅠㅠ
난 불호인데...억지로 몇번 보러 가긴 했는데 넘 불호ㅎㅎㅎㅎ
그게 길어지니까 표값 아까워지더라 뭘 아까워해 본적이 없는 최애였는데
서폿에 몇십을 쓰고 콘서트에 몇백을 태워도 안 아까웠는데 이런생각 드는거 보니까 탈덕했구나 싶더라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맘이 허해서 그냥 하소연해봄
최애는 어디서든 다 잘하겠지 잘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