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채상병 순직 사건 조사 결과를 경북경찰청으로 넘긴 작년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범철 당시 국방부 차관에게 통화한 기록이 2건 더 확인됐습니다.
박정훈 대령 측이 중앙군사법원의 항명 혐의 재판에서 통신 기록을 확인한 결과, 신 전 차관은 오후 1시 30분에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8분 45초 동안 통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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