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쉽게 내가 간단히 스토리를 만들어본다면
1. a가 학폭으로 자살함...
2. 그 a의 자살소동에 휘말려 같이 죽게된 주인공
3. 근데 눈떠보니 주인공은 a의 몸에 빙의함!!!!!!
4. 주인공은 a의 몸으로 살아감. 속 사람이 달라지니 대충 학폭한 놈들 조져주고 사이다 부음
5. 사실 원래 몸의 주인인 a가 짝사랑하던 b가 있었음..
6. a를 거들떠도 안보던 b는 변한 a의 모습에 사랑을 느낌
7. 그렇게 a의 몸에 빙의한 주인공과 b가 러브러브 하게 되는 이야기
이런작품 우연히 3개정도 본것같은데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너무 이상함................ㅠㅠㅠ........ a의 고통과 기반과 모든것이 a였는데 갑자기 빙의하게된 주인공의 내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b와 주인공이 이어진다니... 그치만 a가 짝사랑하던 사람인데..............ㅜㅜㅅㅂ 나만 이런거 괴로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