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러려면 재해석을 통한 메시지 전달이든 아니면 영화와 비슷한 톤앤매너의 노래든 간에 여튼 단순히 "예뻐서가져다씀" 그 이상의 설득력이 필요함
요근래 뮤비들로 설명하자면 전자는 레이디가가의 911, 후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we can't be friends가 좋은 예시라고 볼수 있겠음
무조건 이정도 퀄리티로 뽑아라, 이런 얘기는 아님 다만 기존 컨텐츠에 많은 비중을 기대고 있다면 최소한의 고민한 흔적은 보여야 좋은 창작물로서의 대접을 그만큼 받을수 있다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