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겨례 기산에 이게 진짜 최근 한국 여성의 비연애 비혼 비출산 열풍에 대한 본질을 제대로 파악한거같음
잡담 전업주부는 ‘노는 일’이라는 남성들, 반려자의 나이듦을 매력 없음으로 번역해내는 남성, 배우자나 자녀가 아프면 이혼하는 남성, “웅웅 자기 말이 다 맞아”가 여자를 존중하는 거라고 믿는 존재와 어떻게 삶을 섞을 수 있겠는가? 정말 사랑받고 싶은 존재들이 맞는지 의문이다. 이런 남성에게 기대할 거라곤 외적인 매력뿐이다. ‘존잘’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섹스, 연애, 결혼, 출산을 감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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