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가 아니라 나 ㄹㅇ 패닉 오는 공포증이라
작은 개미, 날파리, 모기 정도 사이즈 아닌이상 진짜
잡지도 못하고 걍 옆에 지나가라고 해도 식은땀나고
발이 바닥에 붙은 거처럼 몸이 굳어가지고
고소공포증같이 그럼
막 매미 잠자리 사슴벌레 같은 거 손으로 턱턱 잡고
그러는 사람들 볼때마다
나한테 진짜 어떤 것보다 대단하게 느껴짐
작은 개미, 날파리, 모기 정도 사이즈 아닌이상 진짜
잡지도 못하고 걍 옆에 지나가라고 해도 식은땀나고
발이 바닥에 붙은 거처럼 몸이 굳어가지고
고소공포증같이 그럼
막 매미 잠자리 사슴벌레 같은 거 손으로 턱턱 잡고
그러는 사람들 볼때마다
나한테 진짜 어떤 것보다 대단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