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부모들은 자기애가 거절당하거나 실패하는걸 뭐 세상 무너지는 듯이 받아들여 친구랑 싸워도 보고 애들끼리 화해도 해보고 다쳐도 보고 넘어져보고 스스로 일어나보고 해야하는데 여기에 부모 입김이 안들어가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