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신 거 못먹는데 자취하니 더 못먹겠어서엄마랑 사과먹다가 너무 셔서 놓으니까엄마가 너 몸 다 상했다고 이 정도를 못먹음 어쩌냐 하시네걍 엄마 걱정인가 싶으면서도 35년차 간호사라 믿음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