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서운 영화 잘 못 보는데 가족들이 보면 같이 앉아서 보긴 하거든 거의 가리고 소리만 듣지만 샤이닝 보고 내 방문에 237 붙여놓고 베게에는 redrum 쪽지 써놔서 난 소리지르고 동생은 엄마한테 크게 혼나고 분가하기 전에는 주말에 식구들 다 모여서 영화 한 편씩 같이 보고 했는데 지금은 다 따로 살아서 그게 힘들어서 추억이다
잡담 내동생은 진짜 이상한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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