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당국 관계자는 "북한이 이르면 다음달 도네츠크에 대규모 공병부대 인력을 파견할 전망"이라며 "전투로 파괴된 도시를 재건하는 목적"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공병군단' 소속 현역장병들을 중동을 비롯한 해외 여러 지역에 파견해왔는데, '남강건설'과 같은 회사 근무로 위장하지만, 철저하게 군 체계로 통제됩니다.
류현우 / 前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 대리
"남강건설회사에 속해있는 모든 군인들이 다 자기 계급을 달고 있었어요. 예를 들면 쿠웨이트 주재 남강건설회사 사장은 대좌(대령)였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이 사실상 '자동군사개입'에 가까운 조약을 체결한 뒤 전쟁중인 러시아에 북한의 '파병'이 임박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63589?sid=100
와 이런식으로 위장해서 파병하네...;;